민주노조운동 되짚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노조운동 되짚어보기] 경수, 문수 그리고 금수 본 글의 내용은 교육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경수, 문수 그리고 금수 노중기한신대학교 교수(노동사회학) 첫 비정규직 출신에다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그리고 젊은 40대 위원장 이력이 돋보이는 민주노총 위원장이 바로 양경수 위원장이다. 그가 올 노동절에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노동절 기념 청와대 행사에 참여했기 때문이었다. 60년 이상 싸워 되찾은 노동절 이름, 첫 국가 휴일이란 사실보다 왜 ‘청와대 참가’가 더 중요한 쟁점이 되었을까? 그는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심각한 여러 반대를 뚫고 스스로 결정해 ‘참가’하였다. 한편으로는 한국노총, 다른 편으로는 자본단체 대표와 나란히 서서 대통령의 중재나 그 지휘를 받는 듯한 모양새가 필자에게도 꼴불견이었다. 그 연출 자체가 ‘노사 화합’.. 더보기 [민주노조운동 되짚어보기] 변절과 전두엽 이번 호 부터 교수노조 위원장을 역임하셨던 노중기 선생님의 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변절과 전두엽 노중기한신대학교 교수(노동사회학) 우리 노동운동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은 약간 고역이기도 하고 무척 어렵기도 하다. 첫 글의 제목, ‘변절과 전두엽’은 무슨 뜻일까? 지난 40년 내 연구와 고민의 주제는 늘 민주노조운동이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노동운동을 생각할 때 항상 먼저 떠오르는 화두가, 사람이 있다. 바로 전설의 노동운동가 ‘김문수’다. 한때 ‘김문 순대’로 세간에서 조롱 대상이기도 했지만 내게는 지독히 어려운 화두이자 물음이었고 또 과제였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수구 정치인 김문수는 젊은 시절 전태일의 첫 번째 대학생 친구였고 동료였으며 형제였다. 청계 피복공장의 공원이었고 태일을 대신해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