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원 이모저모] 온라인 회원가입 개시!! 안녕하세요! 편집자입니다. 기후위기 때문인지 해가 갈수록 폭염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은 무탈하신지요. 이번 달 [웹진 e-품]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글 맨 아래에 보이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교육원에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회원인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교육원은 만성적인 재정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매 월 약 300만원의 경상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재정위원회가 가동되어 회원 여러분께 회비 증액을 요청드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재정사업을 해도, 재정 정상화의 확실하고 정석적인 방법은 회원의 확대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입폼을 개시하였으니 아직 회원이 아.. 더보기 [단!마디] 노란봉투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절대 안 돼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노란봉투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절대 안 돼 2023. 6. 민주당과 정의당은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신속처리 법안으로 본회의에 올라와 있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이하 노조법), 일명 ‘노란봉투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은 필리버스터를 비롯해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해 막겠다고 한다. 민주노총은 7월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을 통해 개정 법률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쟁점이 되어왔던 노조법 제2·3조 개정안 처리가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노조법 제2·3.. 더보기 [PRISM] 파시즘을 지향하는 윤석열 정부 1년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편집자주] 파시즘을 지향하는 윤석열 정부 1년 김성혁 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 원장 윤석열 정부 1년은 ‘민주주의 파괴’, ‘무역적자로 경제침체, 부자 감세로 사회복지축소’, ‘노동 및 시민사회단체 탄압’, ‘한미동맹 강화로 남북대결 심화’ 등으로 점철된다. 집권 초기 윤석열은 당내 갈등과 여소야대 국회 등으로 약체 대통령이었지만, 검찰을 앞세워 경쟁자들을 압박하여 몰아내고,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을 중심으로 당내 권력과 행정기관을 빠르게 장악하였다. 이어 한미일 동맹 강화로 미국과 일본의 지지를 받고 노동탄압, 공안몰이를 통해 보수층의 박수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확보하였다. 윤.. 더보기 [웹툰] 사람과 노동 이야기_(27) 편의점 택배 더보기 [노동인문학] 노동해방, 오래된 꿈_(19) ‘상품화’ : 자본주의 경제의 출현 박장현 교과위원님의 입니다. [편집자주] 노동해방, 오래된 꿈 박장현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상임교과위원 자본주의 경제의 출현 한편으로 보면 상품은 자본 형성의 전제조건이다. 다른 한편으로 보면 상품은 자본주의 생산과정의 산물이며 결과로 나타난다. 여기서 모든 생산물은 상품이라는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형식을 띤다. 자본주의보다 앞선 생산단계에서는 생산물의 일부만 상품이라는 형식을 가졌었다. 그에 반하여 자본은 필연적으로 모든 생산물을 상품으로 생산한다. (맑스, ) ‘상품’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과 서비스를, ‘상인’은 상품의 거래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시장’은 상인이 상품을 교역하는 공간 또는 네트워크를 뜻한다. 시장, 상인, 상품은 인류 문명이 태동할 때부터 존재해왔다. 고대 메소포타미.. 더보기 [읽을꺼리] 브라보 마이 개고생 라이프_(14) 강아지 유치원과 펫숍 송기애 회원님의 강이지 일기입니다~ [편집자주] 강아지 유치원과 펫숍 송기애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인천 회원 난이랑 송이는 두달전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엄마도 못 다녀본 유치원. 송이가 집에 온 지 2년이 넘었지만 극단적 겁쟁이인 송이는 목줄과 리드줄에 대한 두려움이 너너 커서 아직 산책을 나가지 못한다. 언제까지 집에서만 살게 할 수는 없어서 다른 사람과 다른 친구들을 만나며 사회성도 기르고 외출이나 외부활동에 대한 무서움도 없애기 위해서 큰맘 먹고 유치원엘 보내기 시작했다. 밖에 나가면 극심한 무서움 때문에 혀가 파랗게 질리는 송이, 혹시나 무서워서 호흡곤란이라도 올까봐 의지할 난이오빠를 같이 보냈다. 난이도 매일 엄마를 따라서 가게에 나가느라고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어서 유치원에서 좀 쉬게 할 필..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창립 12주년 '회원 만남의 날' 스케치 안녕하세요! 편집자입니다. 지난 6월 17일에는 교육원 창립 12주년을 맞아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문경새재 옛길 걷기로 진행했습니다. 편집자는 더위도 많이 타고 산도 싫어해서 다소의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많은 회원들 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입구의 선비상에서 사진부터 찍고 시작합니다. 사진찍을때 쓰는 교육원 깃발(작은현수막)도 이번에 새로 맞췄습니다. 문경새재는 입구부터 1관문, 2관문, 3관문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입구에서 1관문까지는 셔틀 전동차가 운행됩니다. 회원님의 티켓값 쾌척으로 1관문까지는 전동차로 이동했습니다. 1관문부터 2관문까지는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라 신발을 벗고 다니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여기서도 그런 분이 계셨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더보기 [단!마디] 윤석열 정부는 양회동 열사의 죽음 앞에 사죄하라!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정부는 양회동 열사의 죽음 앞에 사죄하라! 2023. 5. “먹고 살기 위해 노동조합에 가입했고, 열심히 살았다.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한 것뿐인데, 윤석열 검찰 독재정치에 제물이 되었다.”라는 유서를 남긴 한 노동자가 노동조합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산화해 갔다. 이것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나는 감히 타살이라고 주장한다. 그것도 국가권력의 폭력에 의해 자행된 명백한 타살이라고 주장한다. 고용과 관련해 “노조 덕분에 고용을 편하게 했다.” 노조로부터는 “어떤 협박도 받지 않았다.” 전임비 지급과 관련.. 더보기 [PRISM] 사회적 재난으로 번지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편집자주] 사회적 재난으로 번지는 전세사기·깡통전세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연이은 부고와 사회적 재난 경계령 지난 2월 28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세입자 A씨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소위 2800여 채 주택을 소유한 건축왕으로 불린 전세사기꾼에게 당했다. 보증금 7천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채 경매가 진행되는 집에서 “나라는 제대로 된 대책도 없고 더는 버티지 못하겠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등졌다. 4월 14일, 역시 같은 지역의 세입자인 20대 남성 세입자 B도 스스로 삶을 등졌다. 20대 나이에 인천 남동공단에서 일해 모은 돈.. 더보기 [웹툰] 사람과 노동 이야기_(26) 컵라면과 햇반 더보기 [건강과진보] 한국은 의료 과소비 국가이다 이장규 회원님의 입니다. [편집자주] 한국은 의료 과소비 국가이다 이장규 평등사회노동교육원 경남 회원, 한의사 지난 번 칼럼에서 실손보험 등으로 인한 지나친 의료수요 증가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지난 번에도 말했듯이, 한국의료와 관련된 각종 문제점들 중 매우 중요한데도 별로 이야기되지 않는 것이 지나친 의료수요 증가이다. 의사도 총수입이 올라가므로 별로 언급하지 않고, 국민들도 병원 가서 이런저런 의료서비스 받기가 편하니까 별로 언급하지 않는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실손보험이 일반화되어 있어서 가격 부담도 별로 없으므로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의료수요를 억제하지 않으면 결국은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는 이미 교육 문제에서 잘 드러났다. 학벌이 최우선되는.. 더보기 [읽을꺼리] 브라보 마이 개고생 라이프_(13) 장애를 가진 대형견 하니(의 보호자), 그 고달픈 삶 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마감해주신 편집자의 귀인.. 송기애 선배님께 큰절 올립니다. [편집자주] 장애를 가진 대형견 하니(의 보호자), 그 고달픈 삶 송기애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인천 회원 1-1) 하니는 대형견이다. 1-2) 하니는 장애를 갖고 있다. 2-1) 한국에서 대형견을 기르는 건 힘들다. 2-2) 한국에서 장애견을 기르는 건 힘들다. 결론 : 한국에서 하니를 기르는 건 무척, 아주, 매우 힘들다. 얼마 전에 아주 유명한 동물 외과전문병원에 하니를 데리고 갔었다. 원장님 예약을 하려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까지 대기를 해야되는, 아주 유명하고 큰 병원이다. 다행히 우리 하니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에서 그쪽에 진료 의뢰를 해주셔서 두달 대기 후에 진료를 볼 수 있었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분당까지 갔..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창립 12주년 기념 '회원 만남의 날' 안녕하세요! 올해도 6월 17일 교육원 창립기념일을 맞아서,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원 만남의 날'은 몇년 전에 방문했던 문경새재 옛길 걷기를 다시 진행합니다. 일시 :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1시 (각자 식사 후 집결) 집결지 : 문경새재 주차장 옆 농특산물판매소 앞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3) 준비물 : 회비 1만원, 각자 생수와 간식 등, 편한 신발 착용 문의 : 010-3573-8569 미디어국장 예준 [오시는 길] 자차 이용시 : 문경읍 새재로 933, 문경새재 주차장에 주차 대중교통 - 문경버스터미널에서 21번 버스 - 문경새재도립공원 하차 [코스] 제1관문(주흘관)부터 제3관문(조령관)까지 왕복 약 13km, 소요시간 약 4시간 * 오래 걷기 힘.. 더보기 [단!마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제발 정신 좀 차리시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제발 정신 좀 차리시오 2023. 4. 윤석열 정부의 집권 1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심상치 않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집권 초기에 아주 잠깐 40%대에 머물렀지만, 줄곧 20~30%대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지금 상태라면 그 끝이 어디일지 가름하기 어렵다. 국민은 고금리와 고물가 때문에 숨이 막히는 삶을 견디고 있다. 전세 사기를 당한 청년이 어머니에게 단돈 2만 원을 부탁하다 끝내 죽음을 택했다. 많은 청년이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더보기 [PRISM] 연금 구조개혁 논의,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에서 시작해야 한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연금개혁에 관한 이야기를 또 싣습니다. 두 달이나 연속으로 편집자를 [편집자주] 연금 구조개혁 논의,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에서 시작해야 한다 홍원표 평등사회노동교육원 경기 회원,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국장 다층연금 vs 단일연금? 지난 6월 연금개혁을 위해 설치된 국회 연금특위가 결국 국민연금 모수개혁에 대한 합의에 실패하고 갑자기 연금 구조개혁 논의를 방향을 선회한다고 발표했다. 모수개혁이란 보험료율과 급여대체율, 급여 지급 시기나 의무가입기간을 몇 프로 또는 몇 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구조개혁은 국민연금 및 특수직연금(공무원연금 등), 기초연금, 퇴직연금, 민간연금 간의 .. 더보기 [노동인문학] 노동해방, 오래된 꿈_(18) ‘상품화’ : 이론적 및 실천적 의미 박장현 위원님의 입니다. [편집자주] 노동해방, 오래된 꿈 박장현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상임교과위원 '상품화' : 이론적 및 실천적 의미 상업혁명의 대전환이 시작되기 직전의 상태를 살펴봤으므로, 이제 대전환의 과정을 살펴볼 차례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아볼 것이다. 무엇이 무엇으로 전환되었는가? 어떻게 전환되었는가? 누가 추동했는가? 결과를 두고 보자면, 상업혁명은 생산수단을 토지에서 기계로 바꾸었으며, 인류의 노동 공간을 농촌에서 도시로 옮겼다. 그리고 현물경제를 화폐경제로, 자연경제를 시장경제로 변화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의 지배세력을 지주귀족 집단에서 상공업자본가 집단으로 대체시켰다. 요컨대, 상업혁명은 농경사회를 산업사회로, 봉건주의 질서를 자본주의 질서로 전환시.. 더보기 [웹툰] 사람과 노동 이야기_(25) 청소하기 싫어 더보기 [읽을꺼리] 브라보 마이 개고생 라이프_(12) 힘을 내요, 난이씨 오늘도 귀여운 댕댕이들이 나오는 입니다. [편집자주] 힘을 내요, 난이씨 송기애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인천 회원 난이는 아주 예민한 아이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건 힘든 게 사실이지만, 학대 트라우마를 앓는 난이를 생각하면 난이가 그렇게 예민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고 짠하기까지 하다. 첫째 둥이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전혀 짖음이 없는 아이였다. 그런 난이가 요새는 많이 짖어서, 아파트에 사는 나는 항상 걱정이 많다. 난이는 나와 같이 안전한 집에서 사랑 받으면서 산 지 6년하고 5개월이 됐지만 과거의 기억을 다 떨치지 못해서 아직도 겁이 많고 깜짝깜작 잘 놀란다. 보통 겁이 많은 아이들이 자기한테 다가오지 말라고, 나 무서운(?) 강아지다라는 표현으로 짖곤 하는데, 난이는 겁은 많지만 그걸 짖음으로 표현하지..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활동가 길라잡이 수강후기 - 왜 모두 다 꽃이야?? 왜 모두 다 꽃이야?? 무명성 지구인 노동운동 활동가 길라잡이 서울 1기 수료생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제가 좋아하는 노랫말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아주 자주... 눈물을 흘립니다. 글로 쓰니 너무 얌전해서 맛이 없네요. 그냥 꺼이꺼이 눈물콧물 범벅이 될 정도로, 3등신 만화 캐릭터(눈에서 폭포처럼 눈물나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들처럼 웁니다. 반백년을 살아왔지만 아직도 전 어떻게 하면 날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구상에 나만큼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동물이 없는데 말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 맘이 가난하고, 그래서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에 대한 애정도 없는 듯 합니다. ‘모두 다 꽃이야’라는 평등사회노동.. 더보기 [단!마디] 다시 십년을 향해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다시, 십년을 향해 2023. 3. 지난 2월 25일 교육원은 제37차 운영위원회와 제15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2년 사업평가와 결산심의를 하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3년 동안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던 영향인지 직접 참여는 저조했고 위임이 다수였습니다. 그러나 회의는 예정했던 시간을 훨씬 넘겨서까지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활발하게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업평가와 결산안심의 모두 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대체로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되었습니다. 다만, 사업평가에서 “2022년 교육원활동은 지지.. 더보기 [PRISM] 연금개혁, 어떻게 볼 것인가?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연금개혁에 대한 익숙한(?) 홍원표 동지의 글을 싣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기고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연금개혁, 어떻게 볼 것인가? 홍원표 평등사회노동교육원 경기 회원,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국장 소득의 1/3을 보험료로 낸다고? 국민연금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단연코 기금 고갈이다. 지난 해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대로 가다간 90년대생부턴 국민연금 한 푼도 못 받아... 연금개혁 시급 : 주요국 고령화 실태 및 연금제도 비교」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기금 소진이 예상되는 2055년 65세가 되는 90년생부터는 연금을 받을 수 없다는 과격한 주장을 그대로 제목에 달았다. (참.. 더보기 [웹툰] 사람과 노동 이야기_(24) 겨울 한파 더보기 [노동인문학] 노동해방, 오래된 꿈_(17) 상품화 : 출발점 한 회 쉬고 돌아온 입니다. 이번 달 부터 박장현 원장님의 직책이 '상임교과위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편집자주] 노동해방, 오래된 꿈 박장현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상임교과위원 상품화 : 출발점 맑스는 인류의 역사를 다섯 단계로 구분하였다. 원시 공산제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제 근대 자본주의 미래 공산주의 여기서 맑스가 사용하고 있는 시대구분의 잣대는 ‘생산양식’이다. 누가 생산수단을 소유하는가? 이것이 맑스가 보기에 생산관계와 생산양식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며, 역사의 발전 단계를 규정하는 핵심 요인이다. 맑스의 역사발전 5단계론은 적잖은 논란거리를 내포하고 있다. 그것은 유럽의 역사를 근거로 삼고 있다. 과연 유럽 역사의 시대구분이 다른 대륙의 역사에도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까? 한국의 역사도 5단.. 더보기 [건강과진보] 실손의료보험을 이대로 둘 것인가 이장규 회원님의 입니다. [편집자주] 실손의료보험을 이대로 둘 것인가 이장규 평등사회노동교육원 경남 회원, 한의사 한국 의료 시스템은 손쉽게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 어렵다. 일부에서는 한국 의료가 온갖 문제점만 있는 듯이 말하고, 또다른 일부에서는 한국 의료는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양쪽 모두 각자 자기에게 유리한 내용만 가져와서 그렇게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의료는 생각보다 장점도 많고 그만큼 문제점도 많다. 더 중요한 것은 장점과 단점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사실은 단점을 감수한 결과라는 측면이 강하며 그 역도 마찬가지다. 우선 장점을 생각해보자. 한국 의료는 적어도 도시 지역일 경우 의료기관 접근성이 매우 좋다. 쉽게 말해 누구나 .. 더보기 [읽을꺼리] 브라보 마이 개고생 라이프_(11) 인싸 집순이 오늘도 돌아온 개고생라이프 입니다. [편집자주] 인싸 집순이 송기애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인천 회원 같이 만나기로 했던 친구들이 나 몰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이것들이...)! 자기들끼리의 여행에 대한 핑계는 “넌 애기들 때문에 어차피 못가잖아. 너 부담스러울까봐 말 안했다”였다. 음... 어차피 못가는 건 맞다... 집을 하루라도 비우려면 꽤나 어렵고 많은 돈이 든다. 우리집에는 장애아이, 손안타는 아이, 하루 두 번 산책을 해야 하는 아이가 있다. 그 중 둘은 극단적 쫄보이다. 장애를 가진 대형견 ‘하니’가 갈 수 있는 강아지호텔은 거의 없다. 가정에서 하는 펫시터는 더더욱 구하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극단적 쫄보인 ‘송이’는 용품점에만 데려가도 혀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 ..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편집자의 변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각쟁이 편집자입니다. [웹진 e-품]은 15일 마감, 20일 발행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3월호는 20일이 되어도 발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29일입니다ㅜㅜ 기왕 늦은 것, 잠깐 짬을 내서 변명이라도 늘어놔 보려고 합니다. 우선, 임진희 사무국장님이 안식휴가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비상근 미디어국장인 제가 사무국장 대행으로 반상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수인계 과정에서 저는 기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임진희 사무국장님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일부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적응기간으로 일이 손에 익으면 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15시간을 교육원에서 일하고, .. 더보기 [PRISM] 비정규노동운동 관점에서 바라본 한비네 운동의 의미와 성과, 전망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의 비정규직 운동에 관한 글을 싣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편집자주] 비정규노동운동 관점에서 바라본 한비네 운동의 의미와 성과, 전망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 * 작년 12월 2일 한비네 10주년 기념 토론회 발제문을 토대로 측약한 내용입니다. [필자주] 한비네 활동 10년의 소회 내 개인사를 좀 들춰볼까 한다. 2007~8년 510일의 이랜드홈에버 노동자 파업투쟁 과정에서 해고됐다. 투쟁은 끝났지만 회사로 복직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한국비정규노동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가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창립 10주년을 맞은 때였다. 10주년 토론회.. 더보기 [웹툰] 사람과 노동 이야기_(23) 점장님... 힘들어요 더보기 [읽을꺼리] 브라보 마이 개고생 라이프_(10) 귀요미 4차원 소녀 ‘송이’ 이야기 ② 이번 호 는 지난 9편이 아닌 지지난 8편(링크)와 이어집니다! [편집자주] 귀요미 4차원 소녀 ‘송이’ 이야기 ② 송기애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인천 회원 지지난 호에서 얘기했던 송이에 대한 이야기 두 번째. 극단적으로 겁이 많은 송이와 새로 생긴 동생이 싫은 난이. 난이가 송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많았다. 대소변을 전혀 가릴 줄 몰랐던(지금도 잘 못가림) 송이는 아무 데나 똥오줌을 싸고 그걸 밟고 다녔는데, 깔끔쟁이 난이는 똥싸개 송이를 싫어했다(난이는 나중에 하니가 왔을 때도, 하니가 분리된 방안에서 똥을 싸면 하니의 방문 앞까지 쫓아와서 화를 냈다. 그런데 웃긴 건 난이도 처음에 그랬다는 거...-.-). 송이는 처음에는 난이오빠를 무서워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를 따르게 돼서, 난이가 귀찮은 티를 팍.. 더보기 [읽을꺼리] 눈물의 운동일기_(1) 안녕하세요 편집자가 이제 글도 씁니다. 정기연재는 아니고 원고가 빵꾸(..)날 경우 땜빵으로 비정기 연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눈물의 운동일기_(1) 예준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서울 회원 나는 운동이 싫다 나이부터 까기는 좀 뭣하지만 대충 30년 비슷하게 살았다. 그 중 절반정도는 운동(Movement-사회운동)을 좋아하며 살았고, 1/3정도는 실제로 운동을 했다. 내년이면 첫 간부로부터 십년이 된다. 이젠 뭐 다른거 할 것도 없고.. 하지만 이렇게 사회운동을 하면서도 운동(Exercise-신체운동)은 매우매우매우 싫어했다. 별로 일관된 것 없는 인생에서 몇 안되는 일관성을 가진 것은 운동을 싫어하는 것이었다. 10대 초반엔 골목에서 뛰어놀았고, 10대 후반엔 육체노동을 했으며, 20대 초반..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