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을꺼리] 노동역사기행 12 - 왜 호텔은 핵심업무인 룸메이드부터 아웃소싱 할까?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왜 호텔은 핵심업무인 룸메이드부터 아웃소싱 할까? 이정호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노조 있어도 여성 차별 뛰어넘지 못해 어떤 근거도 없이 ‘통념’으로 비정규직화 1980년대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개최로 급성장하기 시작한 호텔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으로 일컬어지는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정책에 힘 입어 발전해왔다. 정부와 관광업계는 산업 육성만 생각했지 그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특히 호텔산업의 ‘서비스 질’은 기계화도 자동화도 아닌 오롯이 사람의 손으로 이뤄지는 노동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도 정부와 자본은 ‘노동’을 비용 절감의 걸림돌로만 치부해왔다. 호텔업계.. 더보기 [읽을꺼리] 좌충우돌 수영이 아빠 되기 _ 첫번째 이야기 지난 호에는 교육원 임진희 사무국장의 15개월간의 육아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이번 호 부터는 10여회에 걸쳐 조경석 회원의 생생한 육아일기를 매 달 볼 수 있습니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연재하기로 해 주신 경석동지와, 마감에 치이면서도 타이틀 캐리커쳐를 그려주신 편집자의 친구 쥰쨩작가님께도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편집자주] 좌충우돌 수영이 아빠 되기 _ 첫번째 이야기 조경석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서울 회원 “수영아!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 엄마 금방 다녀올게!” 엉? 지니는 출근 하면서 내가 아닌 수영이에게 아빠를 부탁했다. 그렇다. 애당초 주도권은 수영이에게 있었다. 우리 집에서 우주의 중심은 수영이다. 나만 세상 바뀐 것을 몰랐다. 나는 지배받는 자로서 묵묵히 일하는 것이 임무였다. 육아휴직.. 더보기 [단!마디] 한국의 산나 마린에게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한국의 산나 마린에게 2019. 12. 요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조그마한 나라 핀란드에서 올해 34세의 젊은 여성 산나 마린(Sanna Marin)이 총리로 선출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그의 정치적 성장은 참으로 화려하다. 그는 27세 때 탐페레시의회 의원이 되었고, 29세에 사회민주당 부의장을 거쳐 30세에 국회의원이 되었다. 31세로 교통부 장관 재직 중에 총리가 되었다. 그야말로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고도의 압축적인 정치 성장을 이뤄냈다. 총리가 된 이후 그의 행보에도 거침이 없어 보인다. 19명 내각 전원을 40대 이하의 .. 더보기 [PRISM] 2020년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당신을 만나기를 바라며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 글은 서울퀴어퍼레이드 신임 집행위원장이 되신 현주님의 글을 싣습니다. 갑작스럽게 드린 부탁에도 선뜻 기고해주신 현주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편집자주] 2020년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당신을 만나기를 바라며 현주 서울퀴어퍼레이드 집행위원장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경험이 다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사 이름 자체가 낯선 분들도 있을 것이고, 한두번 참여해봤지만 여전히 낯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매년 이 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퀴어란 단어가 낯설 일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 글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소개하.. 더보기 [읽을꺼리] 좌충우돌 15개월... 이번 꼭지에서는 1년 3개월간 출산휴가+육아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교육원 임진희 사무국장의 복귀인사 겸 육아일기를 올립니다^^.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좌충우돌 15개월... 임진희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사무국장 0. 불안의 시작 2018년 1월. 벌써 꽉 채운 2년 전의 일이 되었지만, 그 날의 기억은 생생하다. 예기치 않게 아기가 들어선 것을 알았고, 그 사실을 안 순간 십여년의 경험이 있었던지라 또 마음이 불안해기지 시작했다. “아기가 또 잘 못 되면 어쩌지?”, “연말연시라 술 엄청 먹었는데...”, “지난주에 몸살기운이 있어서 약 먹었는데 괜찮으려나?” 온갖 걱정들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33기 수강생 과제 - 2019년 투쟁에 참여하면서... 안녕하세요! 미디어국장 예준입니다. 교육원 스케치는 좀 더 모아서 올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이모저모에는 (지난 호에 실으려다 깜빡 잊어먹고 못실은ㅠㅠ) 33기 수강생의 과제를 하나 올립니다.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편집자주] 2019년 투쟁에 참여하면서... 조재용 사무금융노조 KB손해보험지부 KB손해보험 노동조합 서부협의회 의장! 2019년에 새로 갖게 된 나의 직함이다. 2006년 말에 젊은 혈기로 현장의 부조리와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보겠다고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이후, 재야에서 조용히 보냈다. 전임 집행부의 친회사적인 행보에 분개하던 터에 새로 당선된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의 권유로 다시 노동조합에 발을 들이게 됐다. 전 어용노조의 묵인 및 협조 속에 이미 회사는 자기들의 입맛대.. 더보기 [PRISM]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지 않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겸 가수 설리씨의 죽음 이후 이야기되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찬/반 입장을 각각 싣습니다. 반대 입장은 (클릭하시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지 않다 이장규 노동·정치·사람 운영위원 배우이며 가수였던 설리 씨의 죽음을 계기로,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악성댓글(악플)의 피해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있다. 설리 씨는 그간 각종 악플의 피해에 시달렸던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죽음에는 이런 악플의 피해가 상당정도 작용했다고 보여.. 더보기 [PRISM] 불특정 다수에 대한 억압, 인터넷 실명제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겸 가수 설리씨의 죽음 이후 이야기되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찬/반 입장을 각각 싣습니다. 찬성 입장은 (클릭하시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불특정 다수에 대한 억압, 인터넷 실명제 미루 진보네트워크센터 정책활동가 인터넷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해결책으로 인터넷 실명제가 거론되고 있다. 실명제 도입으로 익명의 가면을 벗겨내고 실명으로 글을 쓰게 하면 이전처럼 악플을 달지 못하거나, 혐오표현 등의 수가 줄어들거나 혹은 작성자 처벌이 쉬워질 것이란 주장이다. .. 더보기 [읽을꺼리] 노동역사기행 11 - 85년 ‘민중교육’에서 89년 전교조 결성까지 교사운동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85년 ‘민중교육’에서 89년 전교조 결성까지 교사운동 이정호 (전)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실장 당국·언론 말도 안되는 의식화 교사 낙인찍기, 강경탄압에도 교육민주화 깃발 내리지 않아 교사노조는 1960년 제2공화국 때 잠시 활동했다가 박정희의 5·16 쿠데타로 무산된 뒤 오래 침묵했다. 전두환 정권 때인 1985년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충남 일원에서 여러 교사가 해직됐다. 지금의 전국교직원노조는 85년 ‘민중교육’ 사건부터 출발했다. 1985년 2·12총선 때 야당인 신민당(신한민주당)이 돌풍을 일으킨 직후 보성중 국사교사 심성보 선생 등 몇몇 뜻있는 교사들이 1985년 5월 ‘민..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10월 스케치 안녕하세요! 이번달에도 조금 늦게 돌아온 [e-품] 편집담당 미디어국장 예준입니다. 이번달에는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와 여러가지 일들로 늦어졌습니다. 다음달에는.. 더욱 노력하는 편집자가 되겠습니다..ㅠㅠ 이번 호에서는 지난 10월호에 공지했던 세 개의 행사 스케치를 담았습니다. 꼭지가 두 개가 올라간 대신, 단병호 위원장님의 꼭지를 한 회 쉬어갑니다. 위원장님이 사정상 글을 못 쓰셔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날씨가 엄청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대전세종교육원 창립식 행사 대전세종교육원 창립 특강으로 개설된 ‘노동운동 혁신과 지역운동’ 교육 받는 모습. 강사는 전병배 철도노조 조합원 동지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케이크 컷팅식도 진행했습니다ㅎㅎ 남는.. 더보기 [단!마디] 문재인 정부의 노동관계 3법 개정안에 대하여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문재인 정부의 노동관계 3법 개정안에 대하여 2019. 10. 문재인 정부는 지난 9월 24일 국제노동기구(이하 ILO) 기준협약 비준 안을 국회에 회부했다. 그리고 10월 1일에는 비준과 관련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공무원노조법)’,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 등의 3개 법안의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어 4일에는 정부의 발의 안으로 국회에 접수까지 마쳤다. 이제 ILO기준협약 비준은 국회로 공이 넘겨졌다. 현재 IL.. 더보기 [PRISM] 장애인의 노동 및 장애인일반노조 창립준비과정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네 번째 글은 장애인의 노동과 장애인일반노조에 관한 글을 싣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장애인의 노동 및 장애인일반노조 창립준비과정 정명호 장애인일반노조 준비위원장 안녕하세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여러분 장애인일반노조 준비위원장 정명호입니다. 장애와 노동에 글을 실을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제 장애상태부터 말하고 이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목 아래로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물 한 방울도 마실 수 없는 중증장애인입니다. 컴퓨터 자판도 머리에 해드포인터이라는 보조기기 통해 한 글자씩 칩니다. 이런 제.. 더보기 [읽을꺼리] 노동역사기행 10 - 위장취업 대학생과 현장노동자 한 회차 쉬고 돌아온 노동역사기행 입니다. 이번 호는 꼭지가 많습니다^^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위장취업 대학생과 현장노동자 이정호 (전)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실장 공장체질이었던 위장취업 여대생 박씨 80년대 여대생 비율은 대학생 전체의 10%에 불과했다. 여대생 대부분이 최고의 엘리트였다. 그런 사람들이 공장노동자로 산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노동운동과 진보정당 운동가였던 황광우씨가 2014년에 쓴 라는 책엔 ‘위장취업 여대생 박00’이란 인물이 나온다. 황씨는 그를 매우 기이한 여대생이라고 했다. 서울의 유명 사립대 교육학과 83학번, 박씨는 1985년초 2학년 겨울방학 때 한 달여 공장 경험.. 더보기 [읽을꺼리] 노동자계급에게 조국은 없다? 이번 호 꼭지에서는 최근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조국 사태에 관해 두 가지 입장을 기고받아 게재합니다. 반론과 기고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반대 입장은 (클릭하시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노동자계급에게 조국은 없다? 박장현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원장 이론은 언제나 매끈하고, 실천은 언제나 너덜너덜하다. 이론의 세계에는 검은 색과 흰색만 있고, 또 그래야 한다. 그러나 실천의 세계에는 - 괴테가 바로 보았듯이 - 회색만 있다. 실천세계에 발을 담그는 한 너덜너덜해지는 것을 피할 수 없고, 그것을 두려워한다면 이론세계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실천세계는 진한 회색을 검은색이라고 부.. 더보기 [읽을꺼리] 조국사태, 진보를 가르다 이번 호 꼭지에서는 최근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조국 사태에 관해 두 가지 입장을 기고받아 게재합니다. 반론과 기고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반대 입장은 (클릭하시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조국사태, 진보를 가르다 한석호 (전) 민주노총 사회연대위원장 검찰개혁에 대하여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런데 복잡하다. 장관이 할 수 있는 범위의 개혁은 다른 정부의 다른 장관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므로,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은 국회 입법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차원의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권 분산이다. 검찰이든 청와대든 국회든 재벌이든 모든 권력..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창립식과 개소식, 그리고 기념식 안녕하세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미디어국장 예준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져서 많이들 감기에 걸리는 시기입니다. 저는 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지만 환절기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분당 1회씩 재채기를 합니다 ㅠㅠ 오늘은 세 개의 소식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대전/세종지역 회원들이 드디어 지역교육원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대전세종교육원 창립식 소식이 있고,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울산지부가 이전 개소식을 하는 소식도 있습니다. 또 창원 노동사회교육원은 창립 20주년을 맞는 행사를 합니다. 지역 회원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활동가 기초과정 35기 수강신청도 잊지 않으셨죠? 저는 강의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청 못 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 더보기 [단!마디] 서울대병원분회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투쟁 사례를 확산해야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서울대병원분회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투쟁 사례를 확산해야 2019. 09. 지난 9월 3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서울대병원은 환경미화ㆍ소아급식ㆍ경비ㆍ운전ㆍ주차ㆍ승강기 안내 업무 등에서 근무하는 파견ㆍ용역 노동자 614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할 것을 합의했다. 전국 15개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 직접고용으로 전환한 첫 사례이다. 그 동안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자회사를 만들어 채용하는 방식을 고집해 왔다. 때문에 이번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의 사례가 이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에 미칠 .. 더보기 [PRISM] 홍콩 범죄인 송환법 반대운동을 둘러싼 몇 가지 물음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세 번째 글로는 최근 격렬한 시위를 벌이는 홍콩에 대한 글을 싣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홍콩 범죄인 송환법 반대운동을 둘러싼 몇 가지 물음 홍명교 교육원 회원, 동아시아사회운동 공부모임 ‘범죄인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3개월에 다다르고 있다. 6월 9일 대규모 투쟁으로 확대된 이 운동은 3개월째 국제지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위가 촉발되자 한국에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부터 진보적 사회운동 조직에 이르기까지 좌우를 막론하고 홍콩 시민들을 지지한다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 .. 더보기 [읽을꺼리] 콜린 스팍스의 홍콩 리포트 이번 호 꼭지에서는 꼭지와 연계하여, 홍콩 침례회대학교의 콜린 스팍스 교수(영국인)의 홍콩 시위 리포트 번역본을 싣습니다. 해당 번역본은 임영일 선생님께서 번역하시어 창원 노동사회교육원의 소식지 [규세통신]에 실린 원고를 노동사회교육원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노동역사기행은 한 회차 쉬어갑니다! [편집자주]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활동가 기초과정 35기 수강생 모집 안녕하세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미디어국장 예준입니다. 이번 호 [e-품]도 잘 보셨나요? 귀성길 심심하지 않으시라고 추석 전에 웹진을 보내드렸습니다^^ 네.. 금요일에 발송했어야 하는데, 또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호 교육원 이모저모에서는 활동가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지난 서울 32기에 이어 강서양천민중의집에서 하반기에도 활동가 기초과정을 진행합니다. 제가 안내강사로 활약하니 많은 분들의 수강신청을 기대하겠습니다.(찡긋) 회원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활동가 기초과정 35기 수강생 모집 경쟁이 아니라 함께 사는 이치를 나누고 실천합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따로 있지 않고, 지역과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나누며 사회구조와 접목해 가는 교육.. 더보기 [단!마디] 영남대병원 노조탄압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이번 호의 글은 영남대의료원지부의 요청으로 매일노동뉴스에도 게시되었습니다. [편집자주] 영남대병원 노조탄압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2019. 08. 영남대병원에서 해고당한 박문진·송영숙 두 여성노동자가 70m 높이의 병원 옥상 옥탑 위로 올라 간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그 사이 태풍 ‘다나스’도 거쳐 갔고, 지금은 연일 35℃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이 심각하게 염려되는 시점이다. 이제 문재인 정부가 두 여성 노동자가 빠른 시일 안에 건강한 몸으로 땅을 밟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문제의 발단은 2.. 더보기 [PRISM] 노동정치 관점에서 본 선거제도 개혁방향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두 번째 글은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입장을 준비했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노동정치 관점에서 본 선거제도 개혁방향 이근원 공공운수노조 정치위원장 잘 알다시피 돈이 중심이 되는 자본주의는 그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차별’과 ‘배제’를 특징으로 한다. 남성과 여성, 백인과 흑인,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일상화한다. 차별과 배제는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다. 비교적 작은 주식을 가지고도 재벌들이 기업을 배타적으로 장악하고, 운영하는 것처럼 정치 역시 마찬가지다.. 더보기 [읽을꺼리] 노동역사기행 9 - 80년대 중반 구로공단엔 무슨 일이 [함께하는 품]에서 기 연재된 1~7편을 파일로 첨부하였으나 열람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웹용으로 재편집을 준비중입니다.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80년대 중반 구로공단엔 무슨 일이 이정호 (전)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실장 우리는 전두환이 집권했던 80년대를 ‘3저 호황’의 시대로 기억한다. 그러나 ‘3저 호황’의 콩고물은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았다. 1980년대 우리나라는 3저 호황 즉 저유가·저금리·저달러 현상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저금리·저달러 현상은 미국의 ‘레이거노믹스’ 정책 때문이다. 미국은 1970년대 말부터 경기침체에도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계속되자 경기침체를 타개하려..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7월 스케치 안녕하세요! 이번달에도 교육원 이모저모로 인사드리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미디어국장 박예준입니다. 이번달에는 여러 사정상 발행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보시는 회원/독자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을 믿습니다^^; 7월에 교육원에서 진행한 학습팀은 기초과정과 리더십길라잡이 과정입니다. 서울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에서 진행한 서울 기초과정 32기가 졸업수련회를 20-21일 북한산 펜션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저도 있습니다^^; 32기는 전날 과제발표와 뒷풀이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아쉽게도 당일날 오신 분들 중 졸업하신 분은 5명 뿐이고, 졸업 못 한 수강생들은 열심히 보충해서 꼭 졸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아침까지 술먹다 뻗어서 사진에 안 나옵니다(..) 서울 30기 졸업생들은.. 더보기 [단!마디] 비정규노동자가 투쟁의 중심에 서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단병호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 17대 국회의원)의 노동 및 사회현안에 대한 논평과 제언을 싣습니다. [편집자주] 비정규노동자가 투쟁의 중심에 서다 2019. 07. 2019년 7월 3일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선언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전국에서 올라온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5만여 명은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뒤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렸다. 비정규노동자운동 20년 역사에서 가장 크고 위력적인 투쟁이었다. 비정규노동자 문제는 신자유주의의 핵심인 노동유연화 정책이 추진되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비정규노동자 문제가 노동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되기 시작한 것은 IMF.. 더보기 [PRISM] 전태일을 불러내야 한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는 노동과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싣습니다. 첫 번째 시작을 전태일열사 50주기를 앞두고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의 글로 준비했습니다. 반론과 기고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전태일을 불러내야 한다 한석호 전태일재단 50주기 사업위원장 한국 현대사 100대 위인 중 하나 전. 태. 일. 그 이름 앞에는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극소수 몰지각한 인간이 시비를 걸기는 하는데, 보수를 대변한다는 이른바 조·중·동도 전태일을 아름다운 청년이라 한다. 어째서 전태일 이름 앞에는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었을까. 모두가 인간답게 살아가는 .. 더보기 [읽을꺼리] 노동역사기행 8 - 블랙리스트 때문에 7번 해고된 여성노동자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의 꼭지에 기존 [함께하는 품]에서 연재중이던 노동역사기행을 계속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기 연재된 1~7편을 파일로 첨부하니 아직 못 읽어보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꼭지에 기고하고자 하시는 분은 [e-품] 편집팀(nodonged@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블랙리스트 때문에 7번 해고된 여성노동자 이정호 (전)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실장 블랙리스트는 1978년 동일방직 사건 때 김영태 섬유노조 위원장이 작성해 1978년 4월 각 사업장에 배포한 이래 민주노조나 노조민주화운동을 한 해고 노동자들의 해고 사태가 속출하면서 세상 밖으로 불거져 나왔다. 1983년 10월 인천지역 노동자 6명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이유로 해고되자 노동부 인천 ..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활동가 기초과정 수강후기 - 서울 32기 박진선 활동가 기초과정 수강후기 박진선 서울 32기 수강생 저는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한 직딩입니다. 참 많은 직장을 거쳤고 새로운 직장을 구할때마다 구인광고의 급여를 볼때면 이 금액은 어떻게 나온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금액은 적정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직종의 급여는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비슷들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평등사회노동교육원에서 활동가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웹자보를 전달 받았습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따로 있지 않고 지역과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론하며 사회구조와 접목하는 교육입니다’ 라는 문구가 어쩐지 여기서는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얘기해볼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초반에는 노동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토론하는 부분.. 더보기 [교육원 이모저모] 창립 8주년 회원만남의 날 스케치 안녕하세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미디어국장 박예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웹진 [e-품]을 편집하는 담당자입니다. 교육원 기관지 [함께하는 품]이 종간되고, 웹진 [e-품]을 발간하게 되어, 교육원에서 비상근 미디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편집자로서 좋은 글을 많이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6월 15일에는 '창립 8주년 회원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대전 계룡산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부터 모여 계룡산 등반을 했습니다. 짧게나마 사진으로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사진 촬영은 서울 30기 전병철 동지(공공운수노조 서울시공무직지부 중구청지회장)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산 수통골 입구에서 기념촬영으로 시작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을 마쳤다며..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